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팀 특징 (문단 편집) === 타자를 못 키우는 팀 === 신인 육성은 둘째 치더라도 투수는 잘 키우는데, '''타자는 죽어도 못 키우는 팀'''으로 악명이 높다. 특히 내야수를 죽어라 못 키우기로 악명높다. ~~대신 투수들 어깨가 갈려나간다~~ LG에서 이름을 날린 타자들은 대개 데뷔 시즌이 커리어 하이거나, 갈수록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무능한 타격코치 서용빈, 노찬엽, 넓은 잠실야구장 등 이유는 많지만, 같은 구장을 쓰는 [[송재박]], [[김광림(야구)|김광림]], [[신경식(야구)|신경식]], [[장원진]], [[고토 코지]], [[정경배]] 코치의 지도를 거치면서 두산이 타자를 잘 키우기 때문에 이 방면에서 LG 팬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 거기에 우타자, 특히 '''우타 거포'''를 지지리도 못 키우기로 악명이 높은데 당장 LG에서 유망주 딱지를 떼지 못했던 '''[[박병호]]''', '''[[김상현(1980)|김상현]]''', [[박경수]], [[정의윤]], [[최승준]]이 FA 이적 또는 트레이드 되고 나서 보여준 모습은 LG팬들에게는 지독한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지난 10년간 채은성이 보여준 모습이 역대 LG 우타자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급이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수준.[* 사실 김재박, 이광은, 노찬엽, 한대화, 류지현 등 좋은 우타자들은 꾸준히 있어왔지만 장타력 측면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는데다 2000년대 들어서는 채은성, 이형종, 양석환 이전에는 1시즌 제대로 소화하는 타자도 드물었던게 현실.] 2017년에도 3년 동안 리빌딩을 외친 것이 무색하게 규정타석을 채우고 3할을 넘긴 타자가 2002년 데뷔 박용택 단 한 명이라는 처참한 결과가 나왔다. 참고로 2002년 신인이었던 [[박용택]] 이후에 17시즌 전까지 정규시즌 규정타석 3할을 친 선수는 FA로 영입한 [[정성훈]]이나 [[이진영]]과 팀의 레전드인 [[이병규(1974)|이병규]]말고는 07시즌 [[이대형]]과 16시즌 [[채은성]]뿐이다. 그러나 18시즌 이후에는 FA로 가세한 [[김현수(1988)]]와 17시즌 심각한 부진 이후 반등한 [[채은성]] 이외에도 [[이형종]]과 [[이천웅]], [[오지환]], [[홍창기]], [[문보경]] 등이 3할 타율을 달성했다. 이 시점에서 나온 기사에서 LG 사장이(...) 최근 부진했던 양석환의 타격을 봐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LG의 암흑기 문제점 중 하나로 지목되는 '''LG그룹 높으신 분들이 덕아웃을 제 집마냥 들락날락하면서 자기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훈계와 설교 늘어놓으면서 선수단(특히 타자) 간섭하기'''가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 타자들의 수비 포지션을 장난감 변신시키는 것처럼 마구 변경하는 걸로도 악명 높은 구단이다. “내야수하던 선수가 외야수로 바꾼 이후에 다시 내야수하기”나 “타자가 투수가 되었다가 다시 타자되기” 같은, 다른 구단이면 상상도 못할 일이 자주 일어난다. 이렇게 마구 바뀌는 포지션을 감당하지 못하고 은퇴한 선수가 [[김광삼]]이고, [[정주현]]도 내야와 외야를 떠돌다 2018년 들어서 2루수로 정착했다. 2017년 당시 LG 외야진 중에서 전문 외야수는 [[안익훈]] 단 한 명이었다.(...) 심지어 무슨 2군 전전하는 땜빵 선수도 아니고 무려 국가대표까지 승선했던 중심타자를 어깨가 강하다는 이유로 우익수에서 투수로 개조시키는 미친 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피해자는 90년대 후반 4번 타자인 [[심재학]]. 무슨 [[오타니 쇼헤이]]도 아니고 타자로 잘 하던 20대 중반 선수를 덜컥 투수하라고 떠밀면 성적이 잘 나올리가 있나. 3승 3패 6점대 평균자책점으로 개인이나 구단이나 한 시즌을 통째로 말아먹었다.[* 심재학의 자리를 빼앗고 선택한 [[주니어 펠릭스]]와 [[김상호(1965)|김상호]], [[김종헌(야구선수)|김종헌]]의 활약은 미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LG의 공격은 상위권이었다. 차라리 심재학을 그대로 두고 외국인을 투수로 뽑아서 1번이라도 선발등판한 투수가 무려 18명일 만큼 구멍난 1999년 마운드를 메꿨다면 투타가 더 강해져서 1999시즌 순위가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았다. 게다가 이 해는 양대리그 체제라 승률 4위로도 한국시리즈 우승했던 해다.] 그 뒤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구단과 틀어진 심재학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해 현대로 떠나 버렸고, 그 뒤 라이벌팀 두산에 우승반지를 선물하며 커리어하이를 쓴다. 수비 포지션 변경과 관련된 병폐는 [[양상문]] 시절 1군 외야 라인업을 전문외야수 없이 모두 채우는 것[* 외야 라인업이 포수 출신 [[채은성]], 내야수 출신 [[문선재]], [[김용의]], [[백창수]], [[정주현]], [[작뱅]], 투수 출신 [[이천웅]]과 [[이형종]]이었다. [[박용택]]이 지타로 전업한 가운데 전문 외야수는 [[임훈]]이나 [[안익훈]] 정도. 사실, [[간채골]] 3인방과 작뱅은 부상이나 수비 불안 및 타격 극대화를 위해 외야수로 전향시킨 것이고 전문 외야수 버금가는 좋은 수비 실력을 갖췄으니 저기에 낄 수준은 아니긴 하다.]으로 극에 달했다가 [[류중일]] 때 겨우 나쁜 버릇을 끊었다. 2000년대부터 내내 잠실야구장의 크기를 '''타자를 못 키우는 변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프런트의 무능력함도 크나큰 문제. 상술한 X-존[* 훗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도 펜스의 길이를 앞으로 당기게 된다.], 잠실형 타자 육성 등 온갖 삽질을 반복해왔는데, 정작 똑같이 잠실을 쓰는 [[두산 베어스]]는 그런 거창한 수식어 없이도 타자를 화수분야구로 잘만 키워내고 있다. 근 10년 동안 두산이 배출한 골든 글러버만 봐도 [[고영민]], [[김동주(타자)|김동주]], [[손시헌]], [[이종욱]], [[홍성흔]], [[김현수(1988)|김현수]], [[최준석]], [[양의지]], [[김재호]],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 [[허경민]]이 있으며 [[박건우(1990)|박건우]], [[최주환]], [[오재일]] 역시 수상만 못 했을 뿐 결코 그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두산을 보면 포지션 세대 교체가 상당히 잘 이뤄지는 걸 볼 수 있다. 고영민->오재원->최주환, 손시헌->김재호, 이종욱->정수빈, 임재철->민병헌->박건우, 김현수->김재환, 홍성흔->양의지->박세혁, 최준석->오재일, 김동주->이원석->허경민 등 바로바로 이뤄지는 건 아니더라도 몇 년 내로 완벽한 대체가 이뤄졌다. 박용택이 외야 이곳저곳과 지명타자를 떠돌아다니고, 평균급 타격이 되는 유격수 자원 하나가 없어서 오지환만 혹사시키고 있는 LG와 비교하면 퍽 비참해진다. ~~오지환이 금강불괴라 망정이지 신정락의 몸뚱아리였으면..~~ 있는 자원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해 박병호, 김상현, 박경수 등 수많은 거포자원들이 다른 팀으로 맥없이 흘러나가 버렸으며 2016년에도 최승준을 허무하게 보내버리면서 팬들에게 죽어도 타자 못키우는 구단이라는 것을 절절히 각인시켰다. 그리고 이렇게 유출된 타자들은 10팀 밖에 없는 작은 리그에서 부메랑으로 돌아오며 팀 내의 타자들이 도무지 성장을 하지 못하는 꼴을 보고 있는 LG팬들의 속을 썩이고 있다. 구단 프런트의 무능함으로 인한 멍에를 그대로 LG팬들이 짊어지고 있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다'''라는 격언[* 하지만 현대야구 들어서 이 말도 점점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타고투저 현상의 지속과 더불어 현대야구의 메타가 빅볼로 바뀌어버렸기 때문이었다가 2021년부터 KBO에 유래없는 투고타저가 시작되며 다시 가치를 되찾고 있다.]이 2017년의 LG에게만은 통하지 않는 얘기다. 그 격언이 안 통할 정도로 타자들이 못 치기 때문. 능력있는 코치 인선, 프런트의 현장 개입 없애기 등, LG에게는 앞으로 숙제가 잔뜩 쌓여있다. 2017년 시즌 종료 후, 평균자책점 1위팀이 타격침체로 플옵을 못 가게 된 참사를 책임지고 타격코치 서용빈이 자진사퇴했다. 2018년에는 [[김현수(1988)|김현수]] 영입 이후 외야 유망주들의 타격 포텐이 동시에 만개하면서 높은 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기존에 팀을 이끌던 [[박용택]]이 노쇠화 탓에 삽을 들었고 20홈런 타자가 된 [[양석환]]이나 크보 인간계 1탑을 다툴 정도로 자리잡은 포수 [[유강남]]을 제외하면 내야 쪽에서는 특별히 타격에 발전이 보이는 선수가 눈에 띄지 않는 상황. 외야 쪽에서도 안익훈은 성장이 정체된다가 손목 부상에 시달렸고 병역 문제 때문에 앞날이 꼬여버렸다. 무엇보다도 타선이 좀 좋아지니 불펜이 망가졌다. 이렇게 10년이 넘도록 이어진 처참한 타격으로 LG의 투수들은 우승을 맛보지 못하고 망가져 버리는 운명에 처하고 말았다. 대표적인 선수가 [[봉중근]]으로 봉중근은 전성기를 LG의 최악의 타자들에게 모조리 빼앗기며 한국시리즈도 밟아보지 못한 채 전성기를 잃어버리고 말았다.~~만약 [[두산 베어스|옆집]]에 있었다면 가을야구 많이하고 대박도 쳤을텐데 ...만약이란 건 없다....(...)~~ 2012시즌, [[차명석]]이 투수코치가 되고 불펜이 안정화된 이후로 2017시즌까지 투수쪽에는 꾸준히 쓸만한 선수들이 [[김지용(1988)|튀어]] [[신재웅|나오거나]] [[진해수|트레이드]]로 들어왔지만 LG의 야수육성은 정말로 엉망 그 자체인데 2루수는 10년을 넘게 주전급도 한 명도 안 나왔고 기껏 좋은 선수를 뽑아놓으면 다 버려서 다른데 터지고 쭉정이같이 노란 떡잎같은 노망주들만 2군에 가득하다는 것이다.[* 트레이드로 다른 팀들이 노리는 선수들은 다른 팀에서도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이니 결과적으로 좋은 선수들이 빠져나가고 트레이드 대상에도 못 오르는 쭉정이들만 이천에 남는 악순환이다.] 이런 선수들로 야구를 하려니 다른 팀과 비교해 성적이 좋을 수가 없다. [[김용의]], [[문선재]], [[윤진호(야구)|윤진호]], [[정주현]], [[조윤준]], [[나성용]], [[백창수]] 등등 이름을 대려면 끝도 없다. 이렇듯 LG의 2군 야수들은 이천 시설을 지은 돈이 아깝다라는 소리를 듣게할 정도로 다른 팀 야수들과 비교해 아무것도 못한 채 30대 중반을 훌쩍 넘어서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대다수. 나쁜 것으로 유명한 구리의 시설이 문제가 아니라 LG의 코치들과 선수들 즉 사람들이 문제였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LG에서 잘하는 야수가 나오려면 2가지 길밖에 없는 상황이다. [[류지현(야구)|유지현]], [[김재현(1975)|김재현]], [[이병규(1974)|이병규]](큰)같이 '''처음부터 잘하는 선수'''이거나 [[박용택]], [[채은성]]처럼 팀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미친 듯이 노력하는 선수'''이거나. 제 3의 길로는 잘하는 야수를 사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사서쓰) [[이진영]], [[정성훈]], [[김현수(1988)|김현수]] 등이 그 예다. 다만 이 방법은 결국 유망주 유출로 이어지고 자금력이 무한대가 아니기 때문에 자주 쓰기 힘들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 2020년대 초반에 투수쪽 신인들이 잘 성장해주고 있어 LG팬들에게는 기대할 거리가 생겼다. 2019시즌 세이브 2위 고우석을 비롯해 2019시즌 신인왕 정우영, 이상규, 이민호, 김윤식, 이상영 등 좋은 투수 자원들이 성장하고 있으며, 정우영의 경우에는 KBO리그 2019년 신인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전반적으로 [[차명석]] 단장의 부임 후 빠른 군문제 해결과 함께 육성 매뉴얼들이 팀에 적용되면서 차츰 팀 뎁스들이 쌓이고 있다. 줄곧 중하위권에 머물던 이천 트윈스는 2020년 퓨처스리그 전체 승률 1위를 기록하며 타팀의 2군 팜을 압도하는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성장한 유망주들을 1군에서 잘 다루는 게 코치의 역할인데, 투수파트에선 2020년까지 [[최일언]]의 혹사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었지만, 2021년에는 다양한 질 좋은 투수들을 계속해서 올려보내고 있고 경헌호 투수코치의 기용 기조에 따라(과도한 원포인트 릴리프 자제, 4아웃 세이브 등의 금지, 연투 관리 등) 필승조의 혹사를 눈에 띄게 줄인 결과 타선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여름에도 투수들이 퍼지지 않고 견고하게 버티고 있다. 야수쪽에서도 2020년에는 홍창기[* 물론 이마저도 전반기까지는 [[류중일|감독]]이 [[이천웅|양아]][[채은성|들들]]을 쓰느라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고, 둘이 부진과 부상으로 이탈했을때 비로소 기회를 받으며 사실상 혼자 큰 거라고 보는 팬들도 많다.], 2021년에는 문보경이 등장했다. 하지만 홍창기와 문보경 모두 감독들이 기회조차 주지 않다가 트레이드 실패로 뎁스가 얇아져서 본인들 스스로가 두각을 드러낸 박용택 같은 사례라 야수는 여전히 육성을 못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특히 [[이영빈]]의 경우에는 타격 재능이 뛰어나고 다른 팀이었다면 주 포지션인 유격수가 아닌 2루수 경쟁에 충분히 나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1군에서는 문제의 이름값-쓸놈쓸 야구 때문에 그저 어쩌다 대타 혹은 대수비로만 낭비되다가 서비스타임 2년을 허송세월했고 결국 2023년 상무에 입대했다. 퓨처스리그 타격왕 출신 [[한석현(야구선수)|한석현]]은 2021년 집단 부진 속에서 1군에 올라와 타격 재능을 보여줬지만 수비에서 큰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하다가 더블헤더에서 멀티히트 친날 끝내기 병살 치고 나서 1군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두터워진 외야 뎁스로 인해 LG에서의 기회는 없이 퓨처스리그 FA로 팀을 떠나게 됐다. 2014년 2차 2라운더 [[장준원]]의 경우에도 충분히 1군에서 내야 백업으로 나설 수 있었음에도[* kt로 트레이드되자마자 시즌아웃 전까지 연타석 홈런 등 괜찮은 활약을 펼친 것을 보면 LG의 쓸놈쓸이 얼마나 심각하고 미련한 운영인지 알 수 있다.] 2020년 중반기를 제외하고 이상하게 기회를 받지 못하다가 2022년 중반에 5라운더 지명권만 받고 kt로 트레이드됐다. 2015년 1라운드 지명 포수인 [[김재성(야구선수)|김재성]]은 제대로 쓰지 않다가 [[박해민]]의 보상선수로 이적해버린 삼성에서 포텐이 터져버렸다. 이와 같이 LG는 이름값-쓸놈쓸 야구에 미쳐서 가능성이 있는 내부자원조차도 제대로 쓰지 않다가 타팀에 넘겨주는 사례가 아직도 많다. NC를 핵타선으로 만들어냈던 [[이호준]]이 LG의 타격코치로 부임한 2022년에는 2021년 막바지 기회를 얻었던 [[문성주]]가 9월 전까지 엄청난 맹타를 휘두르고 우타거포 기대주 [[이재원(야구선수)|이재원]]이 비교적 적은 기회 속에서도 13홈런을 터뜨렸다.[* [[박해민]]의 FA 영입으로 외야 슬롯이 꽉차면서 기존 이천웅와 이형종이 1군에 없는 것이 전혀 티가 나지 않았고 [[채은성]]은 자청이긴 했지만 1루로 포지션을 옮겨야 했다.] [[문보경]]은 유일한 규정타석 3할타자가 되며 LG의 고질적인 토종 프랜차이즈 3루수 문제를 해결해냈으며 [[손호영(야구선수)|손호영]]은 시즌 아웃 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불과 2021년 하위권의 타격 팀이 1년 만에 스탯티즈 기준 팀 타격 WAR 1위에 올라 야수 육성 못하는 팀의 이미지에서는 어느 정도는 탈피했다. 여기에 또다른 우타거포 유망주 [[송찬의]]는 시범경기 홈런왕에 질롱코리아에서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주며 기대하게 만들고 있고, 2군에서는 더 이상 타격재능을 검증할 것이 없는 [[이주형(2001)|이주형]]이 군 문제를 해결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